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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RE BEAUTIFUL THINGS FOR EVERY USE
STORY
BEAUTY FOR ALL
킨스마켓은 일반적으로 소개하는 1950~1970년대 미드센트리 북유럽 가구 외에도
미니 사이드보드, 익스텐션 테이블, 서빙 카트, 월 유닛 등 실용적 아이템을 주로 소개합니다.
대부분 1950~60년대 스웨덴에서 생산한 빈티지 제품으로 공간을 위압하지 않는
작고 아담한 사이즈와 쓰임새를 고려한 편리한 기능이 특징이지요.
스웨덴 빈티지는 보통 ‘언노운unknown’이라 표현하는 캐비닛 메이커의 작업이 많은데,
이는 평범한 사람들이 일상에서 향유할 수 있는 보다 아름다운 용품을 소개하겠다는 스웨덴의 디자인 철학, ‘more beautiful things for every use’를 방증하는 예라 할 수 있습니다.
큰 집이 아니라 소형 평수에도 잘 어울리는 아담한 스케일과 기존 가구와도 이질감없이
조화를 이루는 간결한 디자인, 또 지금은 구현할 수 없는 노동집약적 제작기법, 원목 수종의 담백한 손맛.
지금 트렌드라 읽히는 미드센트리 빈티지는 단순한 어떤 스타일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.
삐그덕거리는 올드 하우스에서 자연을 벗하며,
잘 만든 물건을 오래도록 아낌없이 사용하는 삶의 태도,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의 매력을
킨스마켓에서 경험해보세요.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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